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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반찬 상품은 주로 1인 가구에서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가 올해 반찬 상품 판매량을 상권별로 분석한 결과, 독신주택가가 3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일반주택가(32%), 오피스(19%) 순이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는 716만6000가구로 전년보다 7.9% 증가했다. 국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은 지난 2000년 15.5%에서 지난해 33.4%까지 늘어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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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도 지난 21일 '노키친 3찬 세트'를 출시하고 닭고기태국카레덮밥 3찬, 부대김치볶음덮밥 3찬, 마라고추잡채볶음덮밥 3찬 등을 내놨다. 해당 제품은 1개 세트를 구매하면 3가지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용량은 180g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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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냉장고에 오랫동안 보관하면서 반찬을 덜어 먹는 것보다, 소용량으로 그때그때 다양한 반찬을 맛보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며 "런치플레이션에 맞서 가성비를 갖춘 소용량 반찬이 인기를 끄는 만큼 업계는 자체 제작 상품 출시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갖추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