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황정음이 과감하게 비키니을 입고 나섰다.
황정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한 해변 임피니티풀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낀 황정음은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지난 3월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해 둘째를 출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