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최명길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 오는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과 함께 아침을 맞이한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최명길은 쇼파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풍경을 감상 중이고 김한길은 신문을 정독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28년 차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훈훈함을 더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김성령은 "너무 멋진 모습이당"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명길은 1995년 정치인 김한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