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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전서 시즌 61홈런을 날린 뒤 5일 및 4경기 연속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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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한 저지는 1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 86마일 바깥쪽 체인지업을 잡아당겼지만 힘없는 3루 땅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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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으로 앞선 6회 선두타자로 나가서는 내야안타를 쳤다. 페레즈의 2구째 몸쪽 높은 90마일 커터를 체크스윙한 것이 3루쪽 땅볼로 구르면서 1루에서 여유있게 세이프됐다. 하지만 후속타 때 3루까지 간 뒤 페라자가 병살타를 쳐 홈에 이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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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는 지난 1~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3연전에서 상대의 극심한 견제와 유인구, 자신의 심리적 부담 탓에 합계 7타수 1안타 5볼넷 6삼진으로 침묵했다. 이날 텍사스 투수들은 도망가지 않고 정면 승부를 벌였으나, 저지의 방망이는 터지지 않았다. 심리적 부담은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어 아메리칸리그 한 시즌 최다 62홈런 기록이 수립될 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가 7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양키스는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양키스는 6개의 병살타를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