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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선두주자는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 9기 옥순이다. 협찬은 물론 채널 MC자리까지 꿰찼다. '나는SOLO'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는 SOLO: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의 스페셜 게스트인줄 알았더니 어느새 데프콘 가영과 함께 고정 MC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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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옥순과 함께 '나는솔로'에 출연했던 9기 영자도 인기가 상당하다. 평소 자신의 SNS에 골프 라운딩 사진을 자주 올렸던 9기 영자는 오는 24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SBS골프 '고덕호의 9시 티오프'에 출연하며 방송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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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와 함께 연애 예능의 투톱을 이루고 있는 MBN '돌싱글즈'도 '연반인(연예인+일반인)'의 산실이다. 최근에는 시즌3에 출연했던 전다빈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는 활발한 SNS 활동으로 진정한 '연반인'으로 거듭났다. 또 "연예계에서 일 할 생각 없으세요?"라는 질문에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답해 본인도 관심이 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필라테스 강사답게 완벽한 몸매와 과감한 노출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고 털털한 모습, 딸과 함께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아 이미 5만 팔로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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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알콩달콩 커플 분위기를 풍겼던 조예영과 한정민 역시 '연반인'대열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의 연애사 일거수일투족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최근에는 소속사들에 의해 시스템적으로 발굴된 신인들이 방송가를 대거 장악하고 있지만 이슈를 통해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스타들에 대한 수요도 분명히 존재한다"며 "이런 역할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하고 있다. 일반인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스타성이 합쳐지면서 스타급으로 인기를 모으는 이들은 계속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