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베트남에서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따위는 쿨하게 포기해야 하는 베트남 날씨"라는 글을 남겼다.
그가 베트남의 덥고 습한 날씨에 앞머리 스타일링이 힘들다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베트남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배슬기는 베이지 톤으로 상의와 하의를 맞춰, 통일감 있게 스타일링했다. 선글라스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얼굴이 한껏 클로즈업된 '셀카'가 담겼다. 배슬기의 동안 비주얼이 눈에 띄는 가운데, 물오른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내는 중이다.
배슬기는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