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심이영이 최원영에게 첫눈에 반한 러브스토리를 9년만에 털어놓는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 심이영이 첫 등장한다.
심이영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사랑스러운 장군 엄마부터 '백년의 유산' 속 당돌한 연기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사랑을 받아온 배우. 무려 경력 23년 차로서,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XX+XY'에서 한수영 역을 맡아 따뜻한 가족애를 그리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현장에 심이영이 등장하자 인사가 쏟아졌다.
여전히 소녀같은 매력을 자랑하는 심이영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따님이 오신 줄 알았다"라고 감탄한 것.
'귀엽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러블리한 분위기와 미소를 자랑한 심이영은 쑥스러운 듯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편셰프 출격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공개된 VCR 속 심이영은 남편인 배우 최원영의 건강을 생각하며 남편 최원영이 좋아하는 음식을 고민하고 만드는 등 남편 사랑을 보여줬다. 심이영과 최원영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고. 현재 결혼 9년 차인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MC 붐으로부터 첫 만남 및 연애 시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심이영은 "드라마 끝날 때쯤 사귀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 만난 순간부터 느낌이 좋았다. 남편(최원영)도 나를 처음 만나고 '이상형을 만났다'라고 했다고 한다"라고 회상했다. 남편의 어디가 가장 좋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잘생겼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심이영은 남편 최원영과 자신의 이름을 따서, 부부의 애칭이 "1020(원영이영)"이라고 밝히는 등 알콩달콩한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부러움을 샀다. 이에 싱글남 이찬원의 부러움이 폭발했다고. 급기야 이찬원은 "장가가고 싶다"라고 폭탄 발언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사랑이 넘치는 심이영 가족의 일상, 야무진 요리 실력, 알뜰살뜰 센스가 엿보이는 살림 실력까지 모두 공개되는 심이영의 이야기는 10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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