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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은 "처음에는 화나면 잠을 못 자서 몇 년 동안 약을 먹었다. 몇 년이 지난 다음부터는 산에 갔다"며 "힘들 때 산에 오르며 많은 생각을 하고 내려오면서 잊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지금은 화를 다스릴 이유가 없다. 화날 일도 없다. 아이들도 잘 컸고, 나도 내 생활을 잘 즐기니까 내가 행복하다. 산 가는 것도 행복해서 가는 거고 약도 안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생각하는 건 주위 환경에 의해 달라졌던 것도 있지만,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변화가 생겼다는 걸 요새 느낀다. 내가 스스로 재밌고 좋으니까 너무 좋다. 아무것도 화가 안 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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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의 깜짝 폭로에 쑥스러워하던 박수홍은 이내 "속병 하면 나 아니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서 속병 앓고 있는 속병 전문가로서 가장 중요한 건 약물치료다. 굉장히 중요하다. 버티려고 하지 마라. 전문의와 상담해라"라며 "그거로 안 나으면 과감하게 내 안에 있는 걸 뿜어내라. 특히 샤워하거나 혼자 있을 때 해 버릇하면 굉장히 해소가 된다. 실질적으로 의사에게 들은 얘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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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