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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에는 이브스 비수마가 가세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과 공존했다. 왼쪽 윙백에는 이반 페리시치가 아닌 라이언 세세뇽이 투입됐다. 오른쪽 윙백에는 퇴장 징계로 결장한 에메르송 로얄 대신 맷 도허티과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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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두 번째 도움도 기록했다. 전반 22분이었다. 코너킥에 이은 공격 상황에서 손흥민이 올린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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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보다 손흥민이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인 8.0점을 줬다. 결승골을 터트린 케인의 평점은 7.3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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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편안해 보였다. 그는 경기 후 "전체적으로는 케인이 조금 더 나가면서 공간도 조금 더 많이 차지했다. 그래서 나와 스위칭하면서 플레이를 했다. 결국에는 우리가 좀 더 공격 쪽에 무게를 실었던 건 사실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손흥민은 "상황에 따라서 맞춰야 되는 게 선수들의 역할이고 또 감독님이 원하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는 게 선수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