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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줄였다고 하나, 여전히 만만치 않은 사이즈.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일산 동구 빌라에서 일산 동구 아파트로 이사했고 방이 4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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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하얀이 짐을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임창정은 여전히 철부지 남편 답게 도울 생각을 안해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했다. "뭐 하러 정리를 하냐. 또 이사 갈 건데. 전 집에서도 내가 말했잖아. 정리 하지 말라고. 이사한다고. 정리했더니 여기로 이사했잖아. 짐정리가 어느 정도 되면 다 빼서 이사 가고 또 정리한다. 생각해 보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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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짐이 많이 줄었다. 이제 노하우가 생겼다. 이번에도 이사 당일에 (임창정이) 스케줄이 있어서 저 혼자 했다"고 해서 패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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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급기야 침대를 비롯해 자신의 짐을 일부 갖다 놓은 회사에서 지내고 싶다고 했다. 설상가상, 혼자 자기는 무섭다면서 주말에 준재도 데리고 같이 가서 자자는 말까지 한 것.
서하얀은 "배우자니까 배우자가 힘들다고 하면 10%는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짜 이사 계약을 할 수도 있는 사람이라"라고 고민을 토로하자, 이에 김창옥은 부드러운 긍정어로 시작해서 중간 패티는 명확하게, 마지막은 다시 부드러운 긍정어로 마무리하는 '햄버거 기법'을 알려줬다.
결국 서하얀은 임창정에게 "직원들이 너무 불편해 한다"고 운을 떼며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임창정은 "직원들이 날 연예인으로 볼텐데 설레지 않을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서하얀은 "저렇게 사슴같은 눈을 보면 마음이 약해진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제공=SBS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