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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유영재는 "여러분 정말 고맙다. 아침에 기사를 통해서 이미 많은 분들이 다 알고 있는데 문자로(축하해주셔서)"라며 "저랑 선우은숙과의 결혼 소식이 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문자를 통해서 톡을 통해서 놀라기도 하시고, 축복해주시고, 축하도 해주시고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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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이미 지난 9월 혼인신고와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법적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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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명절 제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 집은 제사를 지내지 않았다. 이번 추석에 아들, 며느리, 손녀가 전부 이탈리아 독일을 사업차 겸사겸사 놀러갔다. 그럼 나는 강아지랑 뭐하냐. 강아지는 언니에게 맡겨두고 추석 때 지리산에 갔다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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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자친구요?"라고 질문을 받자, 선우은숙은 "상상에 맡기겠다"며 "남자.."라고 말실수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선우은숙은 "방송을 하는데 나흘이 비어서 나흘 다 다녀오면 촬영에 지장이 있어 2박3일만 지리산에 다녀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90년 CBS 1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유영재 아나운서는 선우은숙보다 4세 연하로, 현재 경인방송에서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하고 있다.
선우은숙은 앞서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며 해묵은 앙금을 털어내기도 했다.
선우은숙 측은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다"며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