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재테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현영의 엄친딸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현영이 두 자녀와 함께 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 최다은 양은 집에 오자마자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출연진들은 설정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현영은 "설정이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했다.
현영은 "제가 원한 게 아니라 아이가 원해서 진학했다. 다은이는 자기가 원하는 걸 스스로 채워가는 아이다. 국제 대회에도 참가했다"고 깨알 자랑을 쏟아냈다.
다은 양은 엄마의 "전세계 주식 폭락"에 대한 질문에 "금리가 올라가서 그런다. 물가가 올라서 그걸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리는 거야. 한국은행에서"라고 경제에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기도 했다.
현영은 "저도 제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 중에 한 명이었다. 아이들 이름으로 주식 계좌를 일찍 만들어줬다. 다은이한테 그 주식 계좌를 보여주고 경제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줬더니 아이가 금융, 경제에 관심을 갖고 습득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현영은 남매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남매가 이런 거라라는 걸 보여주자"라고 대화를 나눴다. 현영은 "오빠와 저는 살면서 싸워 본 적이 없다. 코드가 정말 잘 맞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현영을 캠필 갈 준비를 하러 장으로 보러 나갔고, 집에는 남매만 남았다. 딘딘은 "부모님이 안계시면 누나가 때리는 거다"라고 말해 현영을 놀라게 만들었다.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두 사람은 장난감을 두고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누나는 "네 맘대로 해라 아빠한테 이를 거니까"라고 말해 동생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남매는 계속 싸우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누나는 동생을 위해 간식을 꺼내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화해도 잠시 동생은 엄마가 하지말라는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고, 누나는 결국 소리를 지리며 자리를 뜨는 모습을 보였다.
장을 보고 온 현영은 오자마자 막내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딘딘은 "막내만 너무 챙기는 거 같다"라고 지적했고, 현영은 "제가요?"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남매는 캠핑장에서 현영과 삼촌의 우애 좋은 모습을 보고 반성을 하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캠핑을 다녀온 후 동생보고 '누님'이라고 부르라고 호칭을 바꿨다"라고 이야기했고, 조준호는 "'호적메이트' 찍고 '금쪽같은 내 새끼'에 나가려는 것 아니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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