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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전통의 명문 나폴리는 이번 시즌 자국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전부 '무패'행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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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팬들은 불과 5개월 전, 스팔레티 퇴진 시위를 벌였다. 스팔레티는 5위로 떨어진 나폴리를 맡아 부임 첫 시즌인 2021~2022시즌 3위를 달성했다. 챔피언스리그에 복귀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스팔레티의 자동차를 훔친 뒤 '구단을 떠나면 돌려주겠다'라고 현수막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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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스팔레티에게 떠나라고 요구했던 팬들은 황급히 자신들이 뱉은 말을 주워담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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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그런데 멋진 영입이 나왔다. 대부분의 초점은 크바라도나라는 별명을 가진 그루지아 공격수 크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게 집중됐다. 하지만 인상적인 영입은 다른 곳에서 증명됐다. 김민재는 쿨리발리를 전혀 생각나지 않게 했다'라고 칭찬했다.
이탈리아 축구전문가 제임스 혼캐슬은 "스팔레티는 세리에A가 지난 15년 동안 숙성한 영향력 있고 혁신적인 감독 중 한 명이다. 그가 얼마나 훌륭한 전략가인지 뒤늦게 인정받고 있다. 이제 나폴리를 지켜보자"라며 기대했다.
스팔리티는 우디네세, AS 로마, 인터밀란 등을 거치며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러시아 클럽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맡아 2회 우승 경력이 있지만 세리에A에서는 아직이다. 올 시즌 나폴리와 함께 대형 사고를 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