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LG 트윈스가 정규시즌을 마치자마자 선수단을 정리했다.
LG는 12일 투수 한선태 임지섭 강정현 이동규 조선명, 외야수 김도환을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한선태는 비선수 출신으로 독립리그 파주 챌린저스와 일본 독립리그 도치키 골든 브레이브스를 거쳐 2019 신인드래프트 2차 10라운드(전체 95순위)로 LG에 입단했다. 입단해인 2019년 6월 25일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첫 데뷔 무대를 치뤘다. 1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통산 7경기 출전에 그치며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이후 퓨처스(2군)리그에서만 공을 던지다 결국 방출 통보를 받았다.
류원석은 육성 선수 출신으로 150㎞ 빠른 볼을 던진다. 하지만 들쭉날쭉한 제구력으로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는 경우가 많았다. 통산 12경기에서 14이닝을 소화했는데 볼넷이 25개일 정도로 컨트롤이 좋지 못했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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