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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로 끌려가던 전반 20분이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어시스트를 오른발로 화답, 동점골을 터트렸다. 또 전반 36분에는 호이비에르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왼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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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도 흥분했다. 맨유 출신인 오언 하그리브스는 'BT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은 전세계 최고의 '약발 피니셔'다. 발리골은 이보다 더 달콤할 순 없다. 정말 멋진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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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호들 전 토트넘 감독도 "시즌 초반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잊어라. 손흥민은 날카로워 보였고, 다시 그곳에 도달해 있었다"며 "손흥민이 자신감을 수확했다. 그의 '발리 기술'은 환상적이었고 우리 모두는 그가 계속해서 해트트릭을 달성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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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BBC'는 '놀라운 발리슛으로 토트넘을 3-1로 앞서게 한 손흥민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후반 막판 교체될 때 기립박수를 받았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손흥민은 후반 41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됐다.
손흥민이 나간 후 토트넘은 수적우세에도 프랑크푸르트에 만회골을 허용했으나 승점 3점은 지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