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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화령에겐 제왕의 재목으로 누구도 이견을 내지 않는 완벽한 국본 세자(배인혁 분)가 든든하게 자리하고 있으나 성남대군(문상민 분)을 비롯한 나머지 대군들이 각양각색으로 사고를 저지르며 속을 까맣게 태우고 있다. 세자 덕분에 그나마 체면을 차리고 살지만 대군들의 비행도 나날이 발전, 그때마다 쫓아다니며 뒷수습하기에 바쁜 화령은 궁궐에서 가장 발이 빠른 중전이 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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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전 화령을 비롯해 왕자들의 어머니인 후궁들이 종학에 아침부터 모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왕 이호(최원영 분)가 등장, 일찍부터 분주했던 분위기를 납득케 한다. 조금이라도 왕의 눈에 더 띄기 위한 위치 선점부터 학습능률을 높여주는 각종 비책들을 시행 중인 후궁들의 태도가 이해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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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화령의 노력에 힘입어 왕자들은 올 출석 100%를 달성할 수 있을지 또 왕 이호가 흡족해하고 화령이 안심할만한 학업 역량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이제껏 본 적 없었던 행동파 중전의 등장이 설렘을 불러일으키며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김혜수의 금쪽이 왕자들 사수 작전은 오늘(15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