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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하다가 혼자 하니까 허전한 느낌도 들고 부담도 됐다. SG워너비는 여럿이 화음도 쌓고, 애드리브도 넣고, 이런 매력이 있다면, 솔로 곡은 오직 김용준이라는 사람의 목소리를 부각시키고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열심히 했다. 멤버들도 그냥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 사실 멤버들끼리 서로 많이 믿는다. 워낙 서로를 잘 알고 잘 할 것을 알기 때문에. 얼마전에도 만나서 밥을 먹었는데, 제가 '어떻게 널 잊어'를 살짝 들려줬다. '좋다. 잘 하겠지' 라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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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석훈과 함께 사회를 보게 될 것 같다. 결혼 선물은 뭘 가지고 싶냐고 물었는데 계속 대답을 하지 않아서 그냥 축의금을 내야 할지 뭔가를 사줘야 할지 고민이다. 필요한 것을 사주고 싶은데 이석훈과 고민해보야 할 것 같다. 만나서 물어봐도 대답을 해주지 않는다. 시원하게 대답해주지 않아서 더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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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자 가수와 듀엣을 한 것이 김성규가 거의 처음이라 신기했다. 성규도 음색이 워낙 뚜렷하기 때문에 재미있었고, 처음에는 우리가 합이 맞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 어울렸다. 유튜브는 내가 대식가가 아니라 미식가이기 때문에 '먹잘알' 느낌으로 열심히 하겠다. 요즘 성시경처럼 음식을 잘 먹고 음식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음식을 잘 아는 분들과 컬래버하면 잘 할수있지 않을까 싶다. '스타 탄생'은 이벤트성 프로그램이고 '부캐'가 주제인 프로그램이라 어떤 장르를 해볼까 고민하다가 트로트를 해보자고 생각했다. 너무너무 좋았다. 분장을 더 티가 안 나게 했어야 하는데, 모든 분들이 알아보시더라. 너무 김빠지게 빨리 아신 것 같기도 했는데 이후 방송 모니터해보니 모르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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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더블에이치티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