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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이머가 "지민이와 오랜만에 이렇게 봤다. 공통의 친한 지인이 있었다"고 말하자 윤지민은 "그 둘이 사귄다"고 말했다. 이에 안현모는 "커플이 있고 둘이 남자 하나, 여자 하나 데리고 와서 각자 소개해주자고 한 거 아니냐"며 의심했다. 윤지민은 "아니다. 맨날 만나는 친구니까 그랬다"고 말했지만 라이머는 "약간 그런 거 있지 않나. 지들끼리 놀기 뻘쭘하니까 우리를 부른 것"이라며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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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는 "그 당시를 생각하면 지민이는 되게 시크하고 어른스러웠다. 지민이가 군자 살 때 내 차로 데려다준 적도 있다. 남동생이 뭘 하는 걸 챙겨주러 간거였다. 맏이라서 그런지 부모님 챙기고 가족을 챙기는게 되게 그게 강해보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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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라이머는 "지민이가 정말 하나도 기억을 못 해서 섭섭하더라"고 말했고 안현모는 "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질투하는 게 아니라 짠했다. 혼자만 다 기억하고 있어서 너무 짠하더라. 본인한테는 너무 특별했던 기억인 것"이라고 안쓰러워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