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김장훈이 졸도 해프닝에 대해 설명했다.
김장훈은 지난 17일 방송한 tvN '프리한 닥터M'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8월 공연 중 쓰러진 '졸도 사건'에 대해 "'노래만 불렀지'라는 곡이 평소 공연의 마지막 곡이다. 10분 동안 뛰면서 노래를 하는 거다. 그때 사이키델릭(일시적 환각) 상태까지 간 것 같다"라며 "그 곡을 항상 하고 나면 기억이 잘 안 난다. 완전히 미쳐있어서. 그때 내가 졸도한 건 몰랐고 너무 좋았다는 기억만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영상으로) 보니까 의자를 받고 그대로 넘어갔다고 하더라. 쓰러졌다가 10초 만에 일어나서 발차기를 하더라. 내가 볼 때는 초현실적 경험 같다"며 ""전문용어로는 빈혈이라고 한다. 젊은 나이에 쓰러졌으면 열정인데 나이가 있다 보니까 다들 철분 먹으라고 하더라. 그 순간 10초 (해프닝이었다). 나 진짜 건강하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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