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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2024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올 시즌 중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내년 여름에는 이적시장에 내놓아야 한다. 그래야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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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케인의 미래는 콘테 감독의 미래에 달려 있다. 콘테 감독이 잔류를 선택하다는 것은 곧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기를 진심으로 원한다는 이야기"라며 "콘테 감독이 남으면 케인, 손흥민, 히샬리송 등 토트넘 최고의 선수들이 남을 것이라는 보장이 선다. 난 토트넘이 케인을 이적시키면 콘테 감독이 남을 것이라고 생각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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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이날 맨유전 기자회견에도 재계약 여부를 묻는 질문이 나왔다. 19일 맨유를 상대하는 그는 "지금 이 순간 내 계약은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맨유, 뉴캐슬, 스포르팅CP과의 '빅 3연전'을 잘 준비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더 반복하지만 난 구단과 대화하면서 모두를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케인도 최근 "나는 토트넘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톱, 톱 클럽이지만 내 모든 관심은 토트넘 뿐이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톱, 톱 클럽'이라는 묘한 뉘앙스에서 해석도 분분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