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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는 프랑스 매거진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전 세계 100명의 기자단의 투표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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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루카 모드리치(레알)에 이어 4년만, 역대 8번째로 레알 유니폼을 입고 발롱도르를 들었다. 레알 소속 발롱도르 수상자로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레이몽 코파, 루이스 피구, 호나우두, 파비오 칸나바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현 맨유), 루카 모드리치(레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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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87년생인 벤제마는 현지나이 34세라는 많은 나이에 발롱도르를 수상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1956년 스탠리 매튜스(당시 41세10개월) 이후 두번째로 많은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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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0대 발롱도르 수상자'는 2015년 리오넬 메시(당시 28세)다.
'포디움'이라 불리는 발롱도르 1~3위도 최근엔 30대들의 잔치였다.
올해 발롱도르 1~3위의 나이는 34세(벤제마)-30세(사디오 마네)-31세(케빈 더 브라위너)다.
상위 12명 중 20대는 6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8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10위 엘링 홀란(맨시티) 등 3명뿐이다. 1992년생 손흥민(토트넘)은 서른에 아시아 최고 순위인 11위에 올랐다.
지난해 발롱도르 1~3위도 34세(메시)-33세(레반도프스키)-30세(조르지뉴)였다.
음바페, 비니시우스, 홀란 등 차세대 스타들이 기세를 올리고 있지만, 올해 시상식에서 '포디움'에 근접하지 못했다. '30대 형님'들이 아직은 왕좌를 내줄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 같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