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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올해 학교폭력 이슈로 시끄러웠다. 지난해 초 이영하와 김대현(LG)에게 선린인터넷고 재학 시절 특수 특수 폭행, 강요, 협박 등을 했는 주장이 나왔다. 이후 잠잠해지는 듯 했지만, 검찰에 기소됐고, 이영하는 지난 9월 법정에서 섰다. 이영하는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상대방과 팽팽하게 맞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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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문제는 부모들 간의 감정의 골이 깊어졌고, 당사자와는 별개로 부모 간의 합의 및 화해가 이뤄지지 않고 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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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민감한 부분이고, 어려운 부분"이라고 운을 뗐다. 이 감독은 이어 "구단으로부터 보고를 들었다. 김유성은 화해하려고 있고, 하는 중이라고 들었다. 피해자 부모님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해결됐으면 좋겠다"라며 "저라도 필요하면 사과를 드릴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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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감독 입장에서는 좋은 선수들이 빨리 합류해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지만, 감독으로서 해야할 일이 많지 않은 거 같다. 빨리 선수들이 해결을 해야할 거 같다"라며 "해결해서 팀으로 복귀했으면 좋겠지만, 그전에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화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