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20세기 소녀' 변우석이 작품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변우석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20세기 소녀' 제작보고회에서 "대본이 전달하는 임팩트가 컸다"라고 했다.
변우석은 풍운호 캐릭터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운호는 카메라를 좋아해서 사진반에 들어가게 된다"며 "성격은 내성적이지만, 자기가 좋아하고 믿을 수 있는 친구에게만 본연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털어놨다.
전작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운호는 직설적이지 않은 친구이기 때문에 표정이나 말투를 냉소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감독님과 어디까지 표현하는 게 맞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한편, '20세기 소녀'는 17세 소녀 보라(김유정)가 절친 연두(노윤서)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다. 오는 21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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