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홈팀' 부천이 유리한 상황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정에 따르면 준 PO에서 무승부가 나올 경우 정규리그에서 앞선 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정규리그에서 부천(승점 61)이 4위, 경남(승점 56)이 5위를 기록했다. 부천은 무승부만 해도 되는 상황이다. 반면, 경남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Advertisement
그는 "경남은 후반에 티아고 등을 넣을 것으로 생각한다. 전반에 우리가 주도권을 쥐면 경남이 급해질 것이다. 우리는 급하게 할 필요가 없다. 초반에 조심스러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Advertisement
이에 맞서는 설 감독은 "PO 경험이 있다. 여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리그와 특별히 다를 것 없다. 공식적으로 마지막 경기다. 우리에게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90분 동안 실점하지 않고 끌려가면 상대가 부담스러울 것이다. 기회가 온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 득점을 하고, 실점을 하지 않는 경기를 해야한다. 축구는 90분 동안 이어진다. 끝날 때까지 해야한다"고 했다.
Advertisement
설 감독은 "티아고는 정규리그 최종전까지 많이 뛰었다. 경기는 90분이다. 처음부터 100%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전반에 나간 선수들이 잘 해줄 것이다. 적절한 시기에 티아고, 모재현 등이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