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하경이 가창한 영화 '낮과 달' OST '그녀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영화 '낮과 달'의 개봉일인 20일에 맞춰 함께 공개된 OST '그녀가' 뮤직비디오는 영화에 출연한 배우 하경과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낮과 달'의 OST '그녀가'는 사랑에 빠졌을 때의 감정을 그린 곡이다. 하경의 맑고 깨끗한 보이스에 간미연의 깊고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듯한 설렘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뮤직비디오는 영화 '낮과 달'의 스토리보다는 노래의 가사에 맞게 설렘을 살려 번외로 제작됐다. 특히 소속사 선배 간미연이 힘을 보태, 눈길을 끈다.
간미연과 하경의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간미연은 후배인 하경을 위해 직접 '그녀가'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이 뮤직비디오 디렉팅부터 편집까지 프로듀서로서 모두 훌륭하게 해내며, 팔방미인의 재능을 또 한번 빛낸 것은 물론 후배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경은 2016년 연극 '갈매기'로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중인 배우다. 출중한 노래 실력까지 겸비, 극 후반부 태경의 마음을 담은 솔로곡 '새벽에 쓴 편지'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한편 세상을 떠난 남편의 첫사랑을 만난 민희(유다인)와 첫사랑의 아내를 만난 목하(조은지) 두 여자가 만나 이루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낮과 달에서' 하경은 목하의 아들이자 싱어송라이터 태경 역을 맡았다. 하경은 아이와 성인의 경계선에 선 소년 태경을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해 열연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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