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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전에 이어서 5차전까지 잡은 키움은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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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스는 7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뒤 8회 1사까지 책임졌다. 8회 올라온 양 현이 ⅓이닝 1실점을 했지만, 마무리 투수 김재웅이 급한 불을 껐다. 김재웅은 9회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포스트시즌 첫 세이브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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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홍원기 감독은 "안우진이 얼마큼 마운드에 있는지가 관건이었다. 실점은 했지만, 안정적으로 6회까지 버틴 것이 흐름을 가지고 왔다. 송성문이 가을의 사나이답게 결정적 홈런으로 승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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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투수 김재웅의 투입 시기에 대해 홍 감독은 "그 순간이 길게 느껴졌다. 김혜성의 실책이 나오고 흐름이 급격하게 바뀔 것 같았다. 마지막일 수 있어 다 쏟아부어야 했다. 김재웅이 긴 이닝을 던지지 않았고, 구위적인 면에서는 강해 아웃카운트 4개를 맡겼다"고 말했다.
키움은 23일 휴식 후 24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홍 감독은 "LG를 맞이하는 우리도 좋은 분위기를 탔다. 단기전이니 흐름을 좋게 가지고 갈 수 있다고 본다. 힘들 게 올라온 만큼, 좋은 승부를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라며 "엔트리 변경은 LG가 왼손타자가 많으니 고민하고는 있다"고 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