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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이상수 매니저와 함께 주방용품 쇼핑에 나섰다. 대형 주방용품 가게에 도착한 이국주는 본격적인 신상템 탐색을 시작, 손잡이가 달린 밥솥부터 소쿠리 패턴 모양의 접시까지 신박한 주방용품에 이성의 끈을 놓아버렸다. 이어 업소용 조리 기계를 발견한 이국주는 샤부샤부를 요리하는 행복한 상상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는 매니저와의 팽팽한 접전 끝에 밥솥을 포기하고 업소용 떡볶이 조리기 구입에 성공하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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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집들이 선물로 이영자 레시피로 직접 담근 파김치를 꺼내 국주네 주방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파김치의 깊은 맛에 빠져든 이들은 주방용품 나눔도 잊은 채 인절미부터 흰쌀밥, 짜장 라면에 파김치를 곁들여 먹으며 성대한 에피타이저를 즐겼다. 침을 꼴깍 삼키며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은 단체로 금단현상을 호소, 급기야 홍현희의 과자 조끼에 달린 각종 간식들을 먹으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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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는 먹음직스러운 모듬 곱창 요리로 '국주 마켓'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국주는 매니저가 곱창과 대창을 기름에 튀기듯 초벌하는 동안 부추무침을 뚝딱 완성했고, 이를 맛본 전현무는 '파친놈'에 이어 이번엔 '부추광이'에 등극해 빅웃음을 안겼다. 식당이라 해도 믿을 곱창 비주얼에 한껏 들뜬 이들은 폭풍 먹방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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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달달한 행사를 마친 테이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라디오 스케줄 현장에 도착했다. 테이는 알바생과 장기근무 할 수 있는 방법을 묻는 한 사장님의 고민에 "직원을 뽑을 때 넥스트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같이 꿈꾸지 않으면 함께 할 수가 없다"는 명언을 쏟아내며 '자영업계 백종원(?) 테이 사장님'으로 거듭났다. 한편 제작진의 섭외 요청에 한걸음에 달려온 배우 이이경은 테이와 찐친 케미를 발산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테이와 매니저는 다른 테이블에 착석해 1인 1냄비를 차지했고, 이를 본 참견인들은 생각치도 못한 광경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매운탕집표 닭볶음탕 국물을 맛본 테이는 환상적인 국물 맛에 밥 세 공기를 뚝딱 해치우는가 하면, 매니저는 밥 대신 수제비를 무한 리필하며 대식가다운 먹방 클라스를 보여줬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22회는 2049 시청률 2.7%, 가구 시청률 수도권 기준 6.2%, 전국 기준 5.4%를 기록하며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이국주가 전현무, 유병재에게 미니화로, 삽 모양의 요거트 스푼 등 신박한 주방기구를 소개하며 두 사람을 흥분의 도가니로 이끈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6%를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