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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주는 김명재에게 2억 상당의 대출 사기를 당했고, 이로 인해 충격을 받아 앓아누웠다. 과거 아버지의 사채로 고생한 경험이 있었던 이상준은 김태주를 위해 직접 돈을 마련해보겠다며 닥치는 대로 일을 잡는 등 여전히 '태주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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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와 장세란(장미희 분)의 우연한 마주침도 긴장감을 높였다. 김태주는 이상준의 집에 있다가 자신을 데리러 온 허용실(장희정 분)을 만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이동 중, 1층에서 문이 열리면서 장세란과 마주했다. 두 사람은 어색한 인사를 뒤로하고 헤어졌지만, 장세란은 두 사람 사이를 미심쩍게 여기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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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숙(이경진 분)과 장세란이 김태주와 이상준 사이를 떼어 놓기 위해 손을 잡는 모습도 흥미진진했다. 유정숙과 장세란은 마트에서 쇼핑 중 마주쳤고, 자식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하면서 급기야는 기 싸움으로 번졌다. 이어 유정숙은 장세란에게 김태주와 이상준을 떼어 놓을 방법을 같이 생각해보자고 제안했고, 장세란이 제안을 수락하며 두 사람의 은밀한 거래가 성사, 향후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