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우루과이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마드리드)가 주말 세비야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우루과이 일간 '엘 옵세르바도르'와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 등은 22일(현지시각), 발베르데가 세비야전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에서 팀이 3-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4분, 세비야 미드필더 파푸 고메스에게 반칙을 당했다.
감각적인 드리블로 고메스를 벗겨낸 직후, 고메스의 스터드가 발베르데의 왼쪽 발목 쪽으로 향했다. 발베르데는 부상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고메스는 경고를 받았다.
'엘데스마르케'는 발베르데가 대퇴사두근 쪽을 붙잡았다고 전했다. 발목뿐 아니라 허벅지 쪽 부상을 입었다는 신호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은 "발베르데는 타박상을 입었다. 검진 결과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 가운데, 이 매체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지, 근육 부상을 당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부상이 있다면 월드컵에 불참할 위험이 있다"고 보도했다.
발베르데는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세비야전 2번째골은 올시즌 그가 터뜨린 리그 7호골이었다.
발베르데가 속한 우루과이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대한민국 포르투갈 가나와 같은 조에 속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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