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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남대군(문상민)은 세자가 혈허궐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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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약재 등을 구해오나 의관은 성남대군의 약재를 거부하며 세자에게 민가의 방법을 쓸 수 없다고 말했다. 기존의 치료 방법이 소용이 없으니 뭐라도 시도해 봐야 한다는 성남대군의 말을 들은 임화령은 혈허궐을 치료했던 의원의 치료방법서를 읽고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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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 뒤에서 이를 듣던 세자는 "어마마마, 그리 해주십시오. 며칠만이라도 그리해주십시오. 일어서고 싶습니다. 뭐라도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부탁했고 임화령은 고민 끝에 권 의관에게 침 치료를 중단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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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가 있는 세자에게 임화령은 안심하기 이르다고 말했고 신 상궁은 성남대군의 치료법을 한 이후로 나흘 째 의식을 잃지 않았다고 병마가 물러나는 거 같다 답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화령은 세자의 병을 숨겼다는 이유로 감금되고, 몰아치는 위기 속에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간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 발로 뛰면서 궁궐을 헤집고 다니고, 직접 의서를 읽고 예상시험문제를 뽑는등 동분서주해온 화령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다.
이후 화령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성남대군은 언제 본격 각성을 하게 될 지 이야기에 흥미를 더하는 tvN 주말드라마 '슈룹'은 토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