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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출신으로, 키 1m82-체중 84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외야 유망주다. 고교 시절 최준용(롯데)-이주형(LG 트윈스)과 함께 모교를 이끌었고, 청소년대표팀에도 뽑힐 만큼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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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제대 후 롯데에 육성 선수로 입단했다. 함께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최준용, 이강준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워낙 젊은팀인데다 친구들, 선배 서준원도 있어 적응하긴 어렵지 않다. 이제 실력을 보여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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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1년차 때는 제가 준비가 너무 안 돼있었어요. 잔부상이 많아서 재활군도 들락거렸고…군대에서 방출 소식을 들었을 땐 속상했는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더니 롯데에서 불러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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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육성 선수니까, 내년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1군에 올라가고 싶어요. 방출당하고 힘들 때 부모님께서 절 잘 잡아주신 덕분에 다시 야구에 도전할 수 있었어요. 내년 5월에 사직구장에서 1군 선수로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