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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28일(현지시각)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콜드플레이와 함께 'The Astronaut' 무대를 펼친다.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원할 꿈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귀국하자마자 입영연기 취소를 신청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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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진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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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0세까지 입영 연기'를 자체 철회하게 되면, 빠르면 연말에 입대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아르헨티나 공연 이후엔 사실상 대외활동을 정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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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정국(97년생)의 입대 기한은 2028년이지만 2024년에 입대를 하게 되면, 2025년에야 드디어 완전체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일각에선 뒤늦게라도 관련 법의 개정이 진행되여야 한다는 주장이 더 거세지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18년 발표한 자료에서 방탄소년단이 2014~2023년 창출할 수 있는 경제 효과가 56조원이라고 추산하기도 했다"고 지적하는 법 개정 찬성론자들은 "BTS로 인해 한국 산업 전체가 전세계에서 받는 유형 무형의 가산점이 사라지게 되는 것은 국익적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라며 지금에라도 국방부 등 관련 책임 부처의 능동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