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결국 정숙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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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X ENA PLAY '나는 SOLO'에서 10기 정숙은 커플에 실패했다. 영수의 선택을 받았지만 그는 영수를 선택하지 않았다. 끝까지 상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26일은 10기의 10회차,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정숙은 전날밤 술자리에서 벌어진 '김치찌개' 사태를 수습했다. 영수를 먼저 찾아가 푸는 모습을 보였다. 영수도 기분이 좋아진 듯 다시 호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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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숙은 "아무리 노력해도 영수에게 설레지 않는다. 상철에게는 계속 설렌다"고 말했다. 상철과의 랜덤데이트에서 돌아온 현숙에게 상철의 마음을 물었다. 순자는 상철을 포기했지만 정숙은 상철에게 흔들렸다.
상철과 방에서 따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정숙은 상철에게 은근히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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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종선택에서 상철은 누구도 택하지 않았다. 정숙은 이미 영수에게 최종 선택을 받았지만 상철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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