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10기 멤버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Advertisement
영식과 옥순은 한 침대에 누워 팔베개까지 하는 '16금' 스킨십까지 했다. 영식은 옥순에 "내 마음이 확정적으로 됐다. 네가 더 좋아지고 더 예뻐 보이고 더 데이트하고 싶더라"라며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면 그런 조건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다. 3개월 아무 생각 없이 사귀어보고 생각해봐라"라고 고백했다. 그간 영식은 노골적인 대시로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던 출연진. 하지만 옥순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Advertisement
이어 옥순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그대처럼 아름답고, 그대처럼 매력적인 분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대와 보냈던 5박 6일의 시간이 꿈같이 느껴지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느껴진다"고 밝힌 영식은 "옥순님도 저와의 추억을 평생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옥순을 최종 선택했다.
Advertisement
이후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상대방(영식)의 마음을 따라가지 못했다는 거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일단 크다. 여기 안에 있을 땐 그냥 그 사람만 보여서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이 선택을 끝으로 현실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생각할 게 더 많아졌다. 제가 그분보다 용기가 부족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