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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앞둔 김 감독은 "돌아보면 우리 선수들 고생이 많았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연장 경기를 세 번이나 치렀다. FA컵에서도 울산 현대를 연장 끝에 꺾었다. 리그에서는 감독 책임이 크지만 선수들이 6연패를 하지 못한 마음이 크다. 무관에 그치면 안 될 것 같다. 선수들도 노력하고 있다. 구단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 조금이라도 웃으면서 시즌을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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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4-3-3 전술을 들고 나온다. 조규성, 바로우, 송민규가 공격을 이끈다. 김진규 류재문 맹성웅이 중원을 조율한다. 수비는 김진수 윤영선 박진섭 김문환이 담당한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착용한다. 구스타보는 완전 제외다. 김 감독은 "구스타보는 부상으로 이틀 전에 훈련에 복귀했다. 2차전도 있어서 제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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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진수는 부상 없고, 체력도 괜찮다.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스스로 관리를 하는 것 같다. 그래서 후배들한테 혼난다. 후배들이 '체력 아끼지 말고 해라', '왜 오버래핑을 안 하냐'며 꾸짖음을 한다.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중요하다. 지금 팀에서도 해줘야 한다. 준비를 잘 하고 있다.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