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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이탈리아 베로나FC와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등을 거치며 한국축구의 미래로 인정받았다.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에서 원더골을 터뜨린 이승우는 2017년 '올해의 골'을 수상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유망주상을 받았다. 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일본과의 결승전 연장 혈투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금메달을 이끌었다. 신태용 감독의 신뢰 속에 2018년 러시아월드컵 대표팀에도 발탁된 바 있다. 올 시즌 수원FC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입성한 이승우는 35경기에 나서 14골 3도움, K리그1 득점 3위, 팀내 최다포인트를 기록하며 날아올랐다. 탁월한 축구 스킬에 흥과 끼가 넘치는 이승우는 골이 터질 때마다 신명 나는 삼바댄스로 화제몰이를 하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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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해설위원 역시 "이승우 선수는 훌륭한 기량을 가졌을 뿐 아니라 축구에 대한 열정도 뜨거운 한국 축구의 큰 자산"이라면서 "이승우 선수와 중계석에 함께 앉게 돼 매우 기쁘다. 캡틴으로서 이승우 선수를 잘 이끌어 재미있고 풍성한 해설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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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는 내달 12일 카타르월드컵 26인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 후 14일 0시30분 결전지인 카타르로 떠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