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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은 28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은 EDM 장르 중에서도 빅룸과 하드 계열 아티스트들이 주를 이루는 페스티벌로 2019년 서울랜드에서 처음 개최됐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시작과 동시에 휴지기를 가졌으나 3년만에 재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는 핼러윈 시즌을 맞아 널보, 식 인디, 덥비전, 투자모, 쯔앤쯔, 블래스터 잭스, 루카스&스티브, 줄리안 조던, 윌 스팍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았다. 30일 마지막 날에도 Q-댄스 테이크 오버를 비롯한 공연이 예정돼 있었으나 전날 이태원에서 압사 참사가 발생하면서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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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방송가가 멈췄다. 30일 KSB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전국노래자랑', KBS2 '1박2일' '열린음악회'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홍김동전', MBC '복면가왕', SBS '동물농장' '인기가요' '런닝맨' '싱포골드' 등의 편성이 줄줄이 취소됐다. tvN도 이날 방송예정이었던 '코미디 빅리그'와 '출장 십오야2' 스페셜편을 결방하기로 했다. 대신 방송사들은 예능 프로그램 대신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한 뉴스특보 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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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