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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득점, 공격성공률 57.5%로 맹활약한 산타나가 승리의 1등 공신이었다. 올려만 주면 확실하게 처리하는 '해결사'의 면모를 뽐내자, '용장' 김호철 아래 뜨겁게 훈련받은 수비 조직력도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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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감독은 이날 "산타나가 복근이 좋지 않다. 현재 60~70% 정도의 컨디션인데, 다 나을 때까지 끌어올리기보단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어떻게든 1라운드를 버텨나가는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타나는 하고자하는 열정이 정말 큰 선수"라는 칭찬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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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나는 "감독님이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 첫 2경기는 힘들었는데, 오늘은 통증이 거의 없다. 빠르게 몸을 올려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 대비 파워가 더 좋아졌다. 전체적인 컨디션이 더 좋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줘야한다. 이번 시즌을 통해 내가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된다"는 속내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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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한사람 한사람 맞춤 코칭을 해주는게 인상 깊었다. 밖으로는 레이저를 쏘지만, 안으로는 소통하는 스타일이다. 잘 이해하고 있다."
김천=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