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쌈디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쌈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면서 글을 게재했다.
앞선 지난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수만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최악의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로 30일 오후 4시 30분 기준 153명이 숨지고 103명이 다쳐 모두 2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 밤 24시까지 일주일이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골목 앞에는 30일 희생자를 추모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애도 물결을 보내고 있다.
쌈디는 "참사의 희생자들과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합니다"라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itaewon"이란 글을 게재하며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는 예정된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로모션 및 콘텐츠 공개 일정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참변의 희생자와 유족께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태원 참사 사망·부상자 보도를 전하며 "한남동 주민센터 3층에 실종자 접수처를 마련했다"고 정보를 공유했다. 구준엽 서희원 부부도 이날 검은 바탕에 하얀 글씨로 'R.I.P.'(Rest in Peace, 고이 잠드소서)라며 애도를 표하는 등 수 많은 이들이 애도를 표했다.
뿐만 아니라 30일 지상파 3사는 이태원 압사 참사 뉴스를 전하면서 뉴스특보 체제로 전환, 이날 예정됐던 프로그램들을 모두 결방했다. 또한 용준형과 첸 등은 앨범 발매를 잠정 연기하고,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표했다.
장윤정, 영탁 등도 공연을 앞두고 긴급 취소를 결정, "이번 참사로 국가 애도 기간이 공표되고 온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영화계도 무대 인사, 제작보고회를 줄줄이 취소하고 애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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