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저지는 투타 겸업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를 제치고 양 리그 통합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음으로써 다음 달 발표되는 아메리칸리그 정규시즌 MVP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Advertisement
저지는 올시즌 1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1, 62홈런, 133득점, 131타점, OPS 1.110을 마크했다. 1961년 로저 매리스가 작성한 아메리칸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61년 만에 경신한 그는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출루율, 장타율, OPS,OPS+, WAR, 루타 등 공격 주요 부문들을 석권하며 일찌감치 '올해의 선수'를 예약했다.
Advertisement
MVP 투표를 하는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의 의견도 선수들과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BBWAA의 투표는 정규시즌 직후 진행됐고, 그 결과가 11월 18일 발표된다.
Advertisement
올해의 선수에 저지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양 리그 올해의 신인에는 시애틀 매리너스 훌리오 로드리게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스펜서 스트라이더, 올해의 감독은 뉴욕 메츠 벅 쇼월터 감독과 볼티모어 오리올스 브랜든 하이드 감독, 올해의 컴백플레이어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브랜든 드루리, 올해의 프런트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크리스 안토네티 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MLB가 발표한 양 리그 포지션별 실버슬러거 최종 후보 명단에 저지는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 오타니는 지명타자 부문에 각각 포함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