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해 여름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실패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노선을 대대적으로 변경했다.
스페인 피차체스는 31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또 다른 갤럭시 멤머를 찾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가 아닌 주드 벨링엄'이라며 '19세의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핵심 선수로 레알 마드리드는 1억 유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세계적 명문 클럽이 주목하는 재능이다. 올해 19세다.
도르트문트 주전 미드필더로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중원 카드 중 하나다. 공격형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도 가능하다.
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제이든 산초보다 나은 선수'라고 했고,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가 모두 주목하고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도 주목하는 재능이다.
단, 도르트문트는 일단, 벨링엄의 이적은 불가라고 공식적 멘트를 날렸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의 과거 행적을 볼 때, 최대한의 이적료를 얻기 위한 움직임일 가능성이 높다.
제이든 산초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시켰고, 얼링 홀란드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번에는 벨링엄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음바페를 데려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카타르 재정을 앞세운 PSG의 천문학적 계약에 음바페는 잔류. 단, 최근 음바페와 PSG의 기류는 심상치 않다. 불화설이 돌고 있다. 미래의 플랜에 대한 이견 차이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 주드 벨링엄이 1순위 타깃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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