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매니저에게 생일 선물로 200만 원을 줬다고 밝혔다.
29일 이국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참시에 나온 이국주의 업소용 주방기계. 미쳤다 여기가 맛집!!(feat.신전맛 떡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업소용 주방기계를 이용해 매니저, 남동생과 함께 먹을 떡볶이를 만들었다. 떡볶이가 완성될 때까지 잠시 기다리던 이국주는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었고, 이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영상 색깔이 예쁘게 나온다. 아이폰 13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국주 남동생이 "13프로 맥스"라고 대신 답했고, 매니저는 부러워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아니 내가 아이폰 사라고 줬잖아. 근데 미니 사놓고서는. 100만원 어디다 썼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매니저는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고, 이국주는 "분명히 생일 선물로 휴대폰 사라고 내가 200만 원을 줬다. 근데 샀다더니 미니를 샀다더라"며 어이없어했다.
매니저는 "미니 써서 손목이 요즘 너무 아프다. 늙었다"며 동정심을 자극했지만, 이국주는 "오빠랑 나랑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난다고"라며 콧방귀를 뀌었다. 이에 매니저는 "사장님(이국주)도 늙었다. 흰 머리 많지 않냐"고 놀렸고, 이국주는 "카메라 다 꺼라"라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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