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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은 '호날두는 2009년 레알로 이적하기 전 맨유에서도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레알에 가서는 챔피언스리그 4회 포함 메이저 대회에서 15회 우승했다. 호날두는 주머니에 자기 기록이 적힌 종이 한 장을 들고 다니면서 정기적으로 그의 수상을 상기시켰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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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커리어 내내 한 번 우승하기도 어려운데 호날두는 수십 차례 이상 정상에 섰다. 호날두 정도라면 아무리 자기 기록이라도 너무 많아서 다 외우기는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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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2018년까지 레알 유니폼을 입고는 유럽을 평정했다.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코페 델 레이(국왕컵, 스페인의 FA컵)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클럽월드컵 3회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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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 시즌에는 맨유에서 자존심이 많이 구겨졌다. 지난 여름 요란하게 이적을 선언했다가 불러주는 팀이 없어서 맨유에 잔류했다. 맨유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벤치 신세로 전락했다. 호날두가 이 메모지에 기록을 또 추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