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어디까지 추락할까.
이젠 소속 팀 감독마저 경기력 부진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손흥민 절친' 델리 알리는 올해 1월 토트넘에서 쫓겨난 뒤 에버턴에서 정착하려 애썼다. 부진한 경기력과 박약한 의지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눈밖에 나며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
결국 알리의 경기력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없는 수준이 되자 에버턴은 튀르키예 베식타시로 임대보냈다.
알리는 시즌 초반 튀르키예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지난 8월 30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시바스포르전에서 가진 데뷔전에선 "알리는 우아한 드리블과 패스를 통해 비주얼 잔치를 벌였다. 동료들과 짧은 시간 안에 조화를 이루면서 공격을 펼쳤다"는 칭찬을 받았다.
알리는 9월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한 경기밖에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소중한 튀르키예리그 데뷔 골을 터뜨리기도. 10월에는 팀이 치른 5경기에 모두 선발출전했다. 다만 한 차례도 90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러자 베식타시 감독이 비효율적이라고 대놓고 비판했다. 베식타시 감독은 한국 축구 팬에게도 낯익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FC서울을 이끌었던 세뇰 귀네슈다.
귀네슈 감독은 튀르키예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알리에 대해 "나는 아직 선수들에게 영향을 줄 수 없었다. 이제 쉽게 소통할 수 있지만, 아직 알리와 소통하지 않았다"며 투명한 소식을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로서 알리를 논하지 말자. 효율성 측면에선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알리는 현재 임대 신분이다. 에버턴에선 베식타시가 알리를 완전영입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알리의 완전영입 이적료는 600만파운드(약 98억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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