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기천이 이태원 참사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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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천은 지난달 31일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뻔뻔한 사람 같지 않은 자들 때문에 밤에 잠이 안 오고 소화가 안 돼 속이 답답해 견디기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이는 이태원 참사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김기천은 "애도를 강제 강요하지 마라", "변명과 책임 회피만 하는 협잡꾼들에게 큰 벌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분노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로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다. 이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태원 참사가 안전대책 등이 미흡해 발생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태원 참사 브리핑에서 "경찰 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될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발언해 책임을 회피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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