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트시그널2' 정재호가 이태원 참사로 친동생처럼 아꼈던 지인을 떠나 보냈다.
정재호는 1일 "10년 넘게 친여동생처럼 아끼던 동생이 이번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며 "봉사활동, 자선행사 등 궂은 이들까지 직접 찾아서 하던 정말 천사 같은 아이라 하늘이 빨리 보고 싶었나 보다"라고 털어놨다.
정재호는 "너의 그 밝고 착한 성품 덕분에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었을 거야. 이번 생에 항상 내 편이 되어주고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웠다. 다음 생에는 내가 더 잘 챙겨줄게. 고생했어. 이제 천국에서 푹 쉬어"라고 애도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로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다. 전 국민이 애통해한 이번 사태로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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