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시티, 허무하게 캡틴을 잃을 수도 있다?
맨체스터시티의 새로운 주장이자 핵심 미드필더 일카이 권도간이 내년 여름 FA 신분으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독일 국가대표 출신 32세 미드필더 권도간은 지난 6년 반을 맨시티에서 보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페르난지뉴가 팀을 떠난 후 새 주장으로 선출됐다. 여전히 뜨거운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맨시티가 치른 15경기 중 12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그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나돌고 있다. 권도간과 맨시티의 계약은 내년 여름 끝난다. 권도간은 1월부터 해외 팀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맨시티와 권도간의 에이전트가 연장 계약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권도간은 현재 FC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터키 갈라타사라이까지 합세했다. 권도간은 터키계 독일인. 권도간은 "나의 뿌리 때문에, 터키는 흥미로운 곳일 수밖에 없다. 휴가 때 여러 번 다녀온 미국도 좋다"고 최근 인터뷰에서 밝혔다. 맨시티를 떠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둔 발언.
물론 권도간은 맨시티와의 계약에 대해 "현재로서는 걱정이 없다. 나는 2023년까지 계약이 돼있다. 맨시티에서 매우 행복하다. 이론적으로는 맨시티와의 동행을 끝내는 걸 상상할 수 없다"며 원론적 자세를 취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권도간을 치켜세웠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권도간과 같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은 즐겁다. 나는 그를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나, 팀에 있어서나 그는 믿을 수 없는 선수"라고 밝혔다.
권도간은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 269경기를 뛰며 51골 34도움을 기록중이다. 4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포함해 총 11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독일 국가대표로 62경기를 뛰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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