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포르투갈 국가대표 핵심 수비수 후뱅 디아스(맨시티)가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디아스는 남성 매거진 '멘즈 헬스' 포르투갈판 11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사진 속 상의를 탈의한 디아스는 군더더기없는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고 있다.
디아스는 벤투호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상대할 포르투갈 핵심 수비수다. 포르투갈은 대한민국 우루과이 가나와 같은 H조에 속했다.
2021년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디아스는 지난 9월 포르투갈이 치른 네이션스리그 2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했다.
맨시티 동료들은 이 사진을 그다지 반기지 않았다.
같은 포르투갈 출신인 주앙 칸셀루는 디아스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로 "기름을 더 넣어야 할 것 같네"라고 놀렸다.
팀 동료인 잭 그릴리시는 "Fxxx off(꺼져) 후뱅"이라고 공개 저격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