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거푸집 수준으로 똑같이 닮은 남편과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1일 하원미는 "드디어 완전체로 만난 나의 트리오 추보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추신수와 두 아들이 주방에 모여 노트북 화면을 함께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삼부자는 큰 덩치서부터 표정까지 쏙빼닮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SSG 랜더스 소속 좌투좌타 외야수로 활약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