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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일(한국시각) 열린 마르세유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전반 25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중볼 경합을 벌이다 상대 찬셀 음벰바와 충돌했다. 음벰바의 어깨가 손흥민의 얼굴을 강타했다. 고의성은 없는 플레이였지만, 손흥민에 엄청난 충격에 가해진 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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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다쳤다, 경기 후 라커룸에서 동료들과 기념 사진까지 찍었으니 큰 부상은 피했을 것이다라는 의견이 갈렸다. 그런데 정밀 검진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왼쪽 눈 아래 광대뼈 골절 판정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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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이 분노했다. 고의성 여부를 떠나 손흥민에게 부상을 입힌 음벰바의 SNS가 쑥대밭이 됐다. 게시물 댓글을 통해 욕설, 비난이 들끓었다. 한국어 욕설, 영어인데 읽으면 한국어 욕설이 되는 문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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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